스포츠조선

인터컨티넨탈 발리 고객 니즈 고려 '액티비티' 강화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5-07-08 11:05



발리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발리 리조트(http://bali.intercontinental.com)가 8일 무더운 여름철 고객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휴식을 위해 다양한 '액티비티(Activity)'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인터컨티넨탈 발리에 따르면 끄동아난에 위치한 발리 전통 어시장과 삶의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끄동아난 어촌 마을 자전거 투어'와 요가 강사와 일대일 개별 수업을 받을 수 있는 '프라이빗 요가 수업', 리조트 사원을 포함하여 아이들과 함께 자전거로 리조트를 돌아볼 수 있는 '어린이 자전거 투어' 액티비티가 있다.

또 짐바란 어시장을 돌아보고, 요리 강습과 점심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발리 해산물 요리 강습', 몸과 마음, 영혼을 치유하고 균형을 이루어주는 긍정 에너지와 명상을 위한 다양한 호흡 방법을 배우는 시간인 '힐링 명상'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밖에 개인의 안정을 위한 깊은 호흡 운동을 중점으로 한 정적인 요가 수업인 '프라나야마 요가'와 리조트 강사와 함께 테니스 수업에 참여하는 '테니스 수업' 등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미셸 셰르투 인터컨티넨탈 발리 리조트의 총지배인은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즐거운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다양한 체험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터컨티넨탈 발리 리조트는 발리 전통 양식의 건축물로서 동서양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리조트다. 발리 공항에서 10분 내 거리, 꾸따 시내에서 15분 내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게 특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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