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제 잔류량이 남지 않는 아기세제가 관심을 받고 있다. 아토피나 피부염을 앓고 있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아이에게 필요한 제품을 선택하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유아아세제는 아이들 피부와 온 종일 맞닿아 있는 섬유를 세탁하기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연약하고 민감한 아이 피부에는 피부 자극이 없는 유아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비트루트는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dermatest)에서 피부 무자극 테스트를 받은 제품이다. 호주에서 만들어지며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아토피 피부 무자극 최고등급(Excellent)을 획득했다. 더마테스트는 인체 피부에 테스트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테스트로 알려져 있어 엄마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유아세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유아세제를 고를 때 꼭 확인해야 할 부분은 세제의 성분이다. 형광증백제, 화학첨가제, 인산염, 합성계면활성제 등의 유해 성분은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아토피나 피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유아세제 구입 전에 성분을 확인하는 꼼꼼함이 필요하다. 호주에서 만들어진 유기농 유아세제 비트루트는 독일 유기농 인증 기관 BDIH(베데이하)에서 Natural by BDIH를 획득함으로써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진정한 유기농 유아세제로 알려져 있다.
몽드드 물티슈와 화장품에서 안전도 지표로 사용되는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에서는 전 성분 올 그린 0등급으로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안전한 아기세제다. 몽드드 물티슈와 궁중비책 치약에서 받은 국내 테스트 기관인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로부터 경구독성테스트 무독성 판정을 받았다. 세제 잔류물이 남지 않아 아이들이 옷을 물고 빨아도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심세제로 볼 수 있다.
비트루트 천연발효 유아세제는 산후조리원 세인트파크와 차병원에서 운영하는 차더샵에 입점함으로써 청담동 유아세제라는 별칭이 만들어 졌다. 판매처는 전국 유명백화점과 로드샵 뿐만 아니라 롯데닷컴, CJ몰, GS샵 등 온라인 종합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며, 서울 베이비페어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비트루트 홈페이지에서는 비트루트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 샘플 신청도 가능하다.
한편 비트루트 천연발효 유아세제를 판매하고 있는 바베파파(www.babeapapa.com) 스토어에서 '국민 빨대컵'으로 불리는 '비박스빨대컵'과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아기베개 '루코오가닉', 청담동 분유로 각광 받는 유기농 분유 '베이비스온니오가닉', 스웨덴 제품으로 청담동 기저귀로 불리는 '네띠', 바이오더마에서 베이비라인으로 출시하여 '소아피부안전인증'을 받은 영유아 스킨케어 '에이비씨덤(ABCDerm)', 디자인 강국 네덜란드에서 개발된 유모차 손잡이 '두키버기바', 진공 기능성 배앓이 예방 젖병 '밀크뱅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purebeatroot.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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