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김병호)은 서민을 위한 중금리 신용대출인『하나 이지세이브론』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하나 이지세이브론』은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하나은행의 스마트폰뱅킹 앱인 <하나N뱅크> 또는 하나은행 인터넷뱅킹(www.hanabank.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 및 재직 증명서류는 하나은행 콜센터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대출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 연 6~10%대로 적용되며, 모바일 또는 인터넷으로 신청시 연 0.2% 우대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하나 이지세이브론』은 서민 고객들께서도 은행의 신용대출을 편리하고 부담없이 이용하실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며"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금융상품 및 서비스 개발 등 서민금융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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