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는 온라인몰 판매를 교육하는 이베이에듀 교육센터를 기존 서울 강남?강북, 인천, 부산 등 4개에서 전국 13개 지점으로 확대한다. 새롭게 문을 연 센터는 서울 강서, 성북, 경기 의정부, 성남, 분당, 대전, 대구, 광주, 제주 등 총 9곳으로 이번 개설을 통해 보다 많은 셀러들의 온라인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이베이에듀 교육센터에서 열리는 강좌는 매월 90여개로, 약 50여 명의 전자상거래 분야 전문강사진의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 지역에 거주해 교육센터 방문이 어려웠던 이들을을 위해 온라인 교육도 병행해왔으며, 현재까지 수강생들은 동영상강의 약 50만건을 수강했다. 교육 과정과 강사 만족도는 평균 95%로 매우 높은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베이에듀는 교육센터 확대 운영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오프라인 강좌 후기 작성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프라인 교육센터 강좌 수강 후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후기를 입력하면 자동 응모되며, 30명을 추첨해 휴대용 보조 배터리를 증정한다.
이베이코리아 통합사업본부 박기웅 전무는 "온라인창업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더 많은 지역에서 온라인창업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이베이에듀 교육센터를 확대 운영하게 됐다"며 "어려운 국내경제 환경 속에서 온라인 창업이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활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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