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LF(구. LG패션)와 함께 파격적인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50% M포인트 스페셜-패션' 이벤트를 7월 7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헤지스액세서리', '벤시몽' 등 9개 패션잡화, 액세서리 브랜드 및 '라움'과 '라움에디션', '어라운드더코너' 등 국내 대표 편집샵이 참여해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 행사는 전국 LF 가두점에서 진행되며, M포인트를 보유한 현대카드 고객이라면 사용 금액이나 횟수에 제한이 없어 자유롭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M포인트는 현대카드 M계열 카드(현대카드 M, M2, M3, the Red Edition 2)를 사용할 때 0.5~4.0% 적립되는 포인트로 전국 35,000개 이상의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의 다채로운 패션 아이템 장만에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0% M포인트 스페셜-패션'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7월 2일부터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를 참고하면 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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