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경마]임상준의 확률로 보는 복병마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5-06-26 07:03


레이템포(2경주 8번·김석봉)=짧은 휴양 마친 마필. 연이은 강자와 경합서 기복 보이는 불안한 전력이나 꾸준한 관리로 컨디션 회복세에 걸음도 호전. 초반 강공 기대할 복병.

가이아서더(4경주 8번·송재철)=주행심사 뒤 6주 만에 데뷔 갖는 신예. 수습 기수라 큰 관심 못받고 있으나 장기 훈련 속 걸음 완성도 합격점. 선두권 혼전시 한 발 더 쓸 상태 양호마.

퀸엠파이어(8경주 10번·임기원)=늘어난 거리 첫 도전에 강한 상대 만나 쉽진 않지만, 승급 뒤 강도높은 훈련으로 전력 담금질. 초반 선두권만 잘 쫓으면 막판 버티기 배당 선사할 강력 복병!

아르고챔프(9경주 5번·임상혁)=13주 만의 출전이라 실전 감각 회복이 관건이나 새벽훈련시 스피드 증명. 부담없는 거리 재도전인 만큼 초반 자리 잡기 성공하면 막판 한 발 기대할 훈련 양호마.

<확률경마 전문위원, 060-700-9940>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