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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즈씨드㈜ (대표이사 석재원)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폴 바셋(Paul Bassett, www.paulbassett.co.kr)은 25일 첫 플래그십 매장인 서울 '한남 커피스테이션(Hannam Coffee Station)' 오픈을 계기로 '브랜드 가치경영' 원년을 선포했다.
먼저 폴 바셋은 품질 강화의 핵심이 '5S'로 요약될 수 있는 ' 에스프레소 추출 조건'과 이를 실행하는 바리스타의 역량에 있다고 보고, 이에 대한 엄격한 관리와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다.
이중 폴 바셋만의 '완벽한 커피'를 만드는 에스프레소 추출 조건 '5S' 는 스페셜티 생두 엄선 (Specialty Coffee), 철저한 항온·항습 관리(Strictly Controlled Environment), 국내 로스팅 및 철저한 생산관리 시스템(Specific Use Data), ④ 진하고 풍부한 맛을 위해 타사 대비 많은 25~28g 원두 사용(Sufficient Coffee Amount) ⑤ 24ml 스위트 에센스 추출 기술(Sweet Essence)이다.
또한 세계적 바리스타 폴 바셋의 기술 및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매장 직원 전원을 국내 바리스타로 채용하는 정책을 유지하고, 바리스타 사원들이 높은 수준의 추출 기술을 보유할 수 있도록 고유의 교육 과정(PBT) 등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객 경험 확대 방안으로, 폴 바셋만의 커피철학과 문화를 담은 '한남 커피스테이션'을 오픈과 함께 전격 가격인하 정책도 단행한다. 오는 7월 1일부터 에스프레소 제품군 평균 8% 및 원두가격 14% 가격인하를 하며, 그 동안 특정 통신사에 한정되었던 혜택을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확대한다. 지난 1일 론칭한 폴 바셋 멤버십인 '폴 바셋 소사이어티' 등 스페셜티 커피와 좋은 커피를 즐기는 문화 체험을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행한다.
마지막으로 폴 바셋은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브랜드로서의 소임을 다 하기 위해 '한 매장당 한 어린이 지원(1 Shop = 1 Child)' 정책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폴 바셋은 국제구호개발 전문기관인 월드비전과 함께 커피생산국의 어린이를 돕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제 아동 후원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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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 상태에 이르렀다는 커피전문점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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