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 컵 건강음료'가 여름 보양식의 신흥 강자로 떠오를 정도로 인기다.
오랜 전통의 디자인과 뛰어난 디자인의 영국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켄우드(KENWOOD)의 '멀티 미니 블렌더'는 1인 가구에서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아담한 사이즈의 제품이다. 마른 재료용 '분쇄 용기'와 양념이나 고기류를 위한 '다지기 용기'로 구분해, 재료 종류에 따라 알맞게 사용 가능하다. 과즙 필터를 끼우면 과일 주스, 삶은 콩 등의 즙내기를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일반 스테인리스스틸보다 내구성이 뛰어나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티타늄 코팅 칼날을 장착해 작지만 강력한 블렌딩을 하는 게 특징이다.
글로벌 주방가전 브랜드 필립스의 아방세 블렌더는 유리 용기가 아닌 스테인리스 소재로 구성된 용기가 특징이다. 2ℓ 용량임에도 무게는 기존 유리 용기의 3분의 1수준으로 가볍고, 떨어트려도 깨질 위험이 없다. 모터 출력이 강력해 재료를 더욱 빠르게 블렌딩 해준다. 용기 내부의 압력으로 분쇄력을 높인 '딥블렌딩 시스템'을 채택해 내용물을 더욱 효과적으로 섞어준다. 칼날을 포함한 모든 부품은 분리할 수 있어 세척이 간편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