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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화 척수암
소속사 측은 "윤종화가 지난달 병원 검사를 통해 척수암 진단을 받았다"며 "지난 5월 29일 수술을 받고 현재까지 촬영과 치료를 병행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작품에 누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윤종화 본인의 의지가 강해 수술 4일 만에 현장에 복귀했으며, 최근 제작진과 상의 끝에 '이브의 사랑' 전개상 무리가 없는 지점에 맞춰 이번 주 촬영을 마지막으로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2005년 드라마 '사랑찬가'로 데뷔한 윤종화는 데뷔 초 SBS 윤현진 아나운서의 친동생으로 화제가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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