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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의 아동출판 브랜드 '미래엔 아이세움'이 만 1세 이상 영유아를 위한 음반 그림책 '솜사탕 CD북' 시리즈를 선보인다.
'중국어 동요'와 '영어 동요'는 현지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동요들로 구성했고, 아이들이 외국어를 친숙하게 느끼고 해당 나라의 문화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중국어 동요'는 모든 곡에 간체자(글자의 획수를 줄여 간단하게 축약한 한자)로 된 가사, 한어병음(중국어 발음), 우리말 해석 등을 곁들여 학습을 쉽게 했다. '알파벳 파닉스'는 유치원 필수 영단어로 이루어진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알파벳과 영어 발음 원리를 쉽게 익히도록 했으며 파닉스 교육법 가이드와 더불어 한글 가사가 구성되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미래엔 출판영업팀 이주형 팀장은 "유아교육 전문가들의 축적된 교육 노하우를 '솜사탕 CD북' 콘텐츠에 접목시켜 쉽고 즐겁게 아이들의 언어 실력을 향상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전문성과 흥미 요소가 두루 결합된 영유아 콘텐츠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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