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니피'는 국내 최고의 씨수말로 꼽힌다.
최대 관심사는 '메니피' 자마들의 우승 가능성이다. '디펜딩챔피언'인 '메니머니(서울·마주 박준배)'의 강세가 점쳐지고 있다. '메니머니'는 데뷔 후 총 9차례 경주서 복승률 100%를 기록할 정도로 능력을 인정 받은 명마다. 특히 최근 5연승의 상승세여서 관심이 더 커지고 있다. 강력한 경쟁자로 꼽히는 마필은 '지봉사랑(부경·마주 김지열)'이다. '지봉사랑'은 지난 3월 MJC(마카오)트로피 특별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앗다. 1500m 이상 거리서 선두를 지킬 수 있는 선행력과 지구력이 강점이다. 이들 외에도 '장풍파랑(부경·마주 임총재)' '퀸투하츠(부경·마주 김지현)' '스마트타임(서울·마주 김태성)'이 강력한 돚ㄴ세력으로 꼽힌다.
코리안오크스는 지난 2008년부터 서울-부경 오픈 경주로 펼쳐져 왔다. 부경이 7차례 대회 중 6번의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중국인이 읽는 한류 뉴스 '올댓스타'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