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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방정부
그동안 홍콩에서 한국에 대한 여행 '홍색' 경보가 내려진 것을 제외하고는 중국에서는 중앙 및 지방정부 모두 공식적인 여행 자제령이나 여행 경보 권고를 내린 적이 없다.
따라서 쓰촨성 정부의 이번 조치는 중국 정부 차원에서 내려진 한국에 대한 첫 여행 경보인 셈이다.
한편 지난 17일에는 중국 베이징에 있는 4성급 온천 호텔 춘후이위안에서 메르스 사태로 인해 한국인 투숙을 거부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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