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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메뉴’ 1억 5천만개 누적 판매 달성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6-18 09:07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 www.mcdonalds.co.kr)는 다양한 제품 구성과 부담 없는 가격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행복의 나라 메뉴'가 누적 판매량 1억 5천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최소 3번씩은 행복의 나라 메뉴를 맛본 셈이다.

지난 2012년 11월에 출시된 행복의 나라 메뉴는 맥도날드의 인기 제품들을 엄선해 365일 24시간 언제나 1,000원에서 2,000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고정 메뉴로 많은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맥도날드는 최근 행복의 나라 메뉴를 새 단장하고 이를 기념하여 매콤한 맛과 은은한 숯불향이 일품인 '바베큐 불고기 버거'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역시 출시 후 100만개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맥도날드는 새롭게 단장한 행복의 나라 메뉴를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어려운 경기상황 속에서도 '부담 없이 먹는 게 행복' 이라는 일상 속 행복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유쾌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친숙한 방송인 전현무를 행복의 나라 메뉴의 새 모델로 기용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먹는 것만큼은 부담 없이 즐기자'는 일상 속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맥도날드는 다양한 인기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행복의 나라 메뉴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선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판매량 1억 5천만개 돌파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달성하며 '국민 행복 메뉴'로 등극한 만큼 앞으로도 보다 더 많은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맥도날드를 찾아 부담 없이 먹는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메뉴는 많은 고객들이 즐겨 찾는 맥도날드의 인기 제품들을 365일 24시간 언제나 1,000원에서 2,000원 이하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는 고정 메뉴다. 바쁜 아침 시간대인 오전 4시부터 10시 30분까지는 간편한 모닝랩 2종을 각각 1,500원에, 주머니 사정에 상관 없이 알찬 식사가 필요할 때는 신제품 바베큐 불고기 버거 등 인기 버거 4종을 2,000원, 탄산음료를 1,000원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식후 여유로운 휴식 시간에는 디저트로 안성맞춤인 선데이 아이스크림을 1,500원,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와 아이스 커피를 각각 1,000원에 맛볼 수 있으며, 출출한 시간대 간식이나 야식으로 먹기 좋은 맥너겟(4조각)을 1,5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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