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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포도·블루베리로 빚은 '심(心)술' 시리즈 출시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5-06-16 11:27


배상면주가는 달콤한 포도와 블루베리로 빚은 '심(心)술'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빛깔이 곱고, 깊은 향, 달콤한 맛이 특징인 심술은 쌀을 기본으로 빚어 부드러운 목넘김이 일품이다. 또한 인공색소와 향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심술은 알코올 도수에 따라 '심술7', '심술12', '심술15' 등 3종으로 나뉘며, 각각 다른 맛으로 다양한 안주와 음주 상황에서 즐길 수 있다. 알코올 도수 7도의 '심술7'은 입에 들이키는 순간 톡톡 튀는 스파클의 상쾌함과 과실의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알코올 12도의 '심술12'는 스위트 와인과 같이 자연의 풍부한 단 맛을 입 안에서 음미할 수 있다. 알코올 15도의 '심술15'는 다른 시리즈에 비해 다소 높은 도수로 무겁고 진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라벨에 그려진 당나귀 캐릭터는 제품명처럼 심술 난 모습을 친근감 있게 표현했다. 제품 용량은 심술7은 295㎖, 심술12와 심술15는 300㎖로 일반 음식점 및 주점에서 만날 수 있다.

배상면주가 장윤석 팀장은 "포도와 블루베리의 새콤달콤한 맛을 선호하는 여성과 20~30대 젊은 층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도수에 따라 다른 맛과 매력적인 색감이 지닌 심술 시리즈가 주류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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