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 줄넘기와 음악 줄넘기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뜨거운 가운데, 남중진 대표의 '점핑클럽'과 정준용 대표의 '더블히트'가 만나 화제다. 운동에 '양방향 솔루션'을 도입한 최초의 시스템으로 7년 전부터 '더블히트(Double Hit)'의 정준용 대표가 개발 해 왔던 '양방향 태권 줄넘기 지도 프로그램'이 시작 된 것. 이는 대형 프로젝터 스크린을 통한 대표 강사의 강의를 통해, 전국 각지의 체육관에서 학생들이 대표 강사와 양방향으로 소통하며, 태권 줄넘기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보조 강사를 필수로 두고, 시스템을 통해 전국장에서 강의를 듣고 함께 소통하며 운동 할 수 있다. 6월 22일 월요일 드디어 시작되며, 우수한 줄넘기 문화의 대중화 및 이슈화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7년 전 정준용 대표는 강사들과 학생들이 먼 곳으로 지방 세미나 등 비용과 시간을 많이 들여 줄넘기 강의를 들으러 다니는 실정에서, '좀 더 강의를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에 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양방향 솔루션'을 개발 했고, 전국 각지의 대표나 강사들이 자신의 체육관을 활용 해, 높은 수준의 강의로 태권 줄넘기를 배울 수 있게 된 것. 세미나 후 교육 시 안무를 잊거나 하는 걱정도 없다. 또한 편한 시간에 기술과 경영에 대해서까지 지도 할 수 있게 된 장점도 크다. 본사인 수원까지 올 필요 없이 시간과 비용을 절약 해 '점핑클럽'의 우수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정 대표의 더블히트는 또한, 태권도를 대학에서 전공 한 후배들이 취업이 어려운 실정에서, 운동하는 후배들의 설 자리를 만들어주는 목적도 있어, 실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간혹 '동영상을 트는 것이 아닌가?' 하고 오해하는 분도 있었지만, 실제 '실시간 양방향 시스템'으로 처음 시도되는 '줄넘기 교육관 프랜차이즈'이다. 지난 6월 둘째주에 열린 '줄넘기 경영 세미나' 역시 최초의 시도. 이렇게 정 대표와 남 대표는 최초의 행보를 비전있게 실현 해 나아가고 있다.
유승경, 김방미 강사 등 우수한 강사진과 한국음악줄넘기협회 회장이자 용인대 교수인 남중진 대표(양방향 솔루션의 대표 강사), 정준용 대표의 리더십으로 이뤄나가고 있는 것이다.
시작을 하기도 전에 전국 100곳이 넘는 도장에서 신청이 들어 올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향후에도 남 대표, 정 대표는 국민 건강과 즐거움, 행복을 위해 '양방향 솔루션' 뿐 아니라, '끊어진 줄넘기'를 활용한 정부 협업의 노인건강 프로젝트, 어린이 플레잉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www.taekwonr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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