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스무디킹(대표 김성완)은 여름을 맞아 열대 과일 코코넛을 함유한 '코코넛 스무디' 3종을 출시했다.
'코코넛 서프라이즈'와 '코코넛 피나콜라다'는 주요 재료에 각각 바나나와 파인애플을 블렌딩한 스무디이다. '코코넛 서프라이즈'는 코코넛과 바나나의 조화로 진한 코코넛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코코넛 피나콜라다'는 피로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파인애플이 시원함을 더해준다.
최근 슈퍼 푸드로 주목 받고 있는 코코넛은 칼륨 마그네슘과 같은 전해질이 풍부해 더운 여름 체내 수분을 유지하고 보충하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코코넛에 들어있는 중간 사슬 지방산(MCFA)은 일반 지방에 비해 소화가 빨라 지방으로 축적되지 않고 바로 에너지로 전환돼 체중 조절을 돕는다.
김주영 스무디킹 사업운영본부장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열대과일 코코넛으로 만든 스무디를 선보이게 됐다"며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한 코코넛 스무디가 더위에 지친 고객들에게 건강한 에너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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