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찰의 과잉진압이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영상을 보면 당시 경찰은 수영장에서 열리고 있는 파티가 소란스럽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파티장에 있던 흑인 학생들을 바닥에 엎드리게 했다. 이 과정에서 비키니 차림의 여학생이 항의를 하자, 경찰은 여학생을 땅바닥에 내팽개치고 머리를 강제로 숙이게 했다.
한편, 지역 경찰서는 "법적인 절차를 따랐을 뿐이며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공정한 행동이었다"고 발표했다.
<경제산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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