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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하이브리드, 6월에 사면 혜택이 크다

신보순 기자

기사입력 2015-06-08 10:49


"6월에 기아차 하이브리드를 사시면, 유기농 식품이 반값!"

기아자동차㈜가 6월을 맞아 ▲유기농 전문 업체 이용금액 50% 지원 ▲더블 반값 프로그램, 납부이자 利-Turn(리턴) 프로그램 등 하이브리드 전용 구매 프로그램 운영 ▲100일동안 자차 보험수리시 자기부담금 지원, 하이브리드 전용 부품 무상 보증, 중고차 가격 보증 등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판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친환경 차량에 걸맞은 고객들을 위한 '친환경 밥상' 이벤트

기아차는 6월 K5 하이브리드 및 K7 하이브리드를 출고하는 고객에게 유기농 업체 매장방문 결제시 이용금액의 50%를 지원해주는 '친환경 밥상' 이벤트를 실시한다.(기아차 Save Auto 이용고객에 限)

이번 이벤트는 환경을 생각하는 하이브리드 고객들의 친환경적인 삶을 지원하고 기아차도 경영활동을 통해 더 나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차량 출고일부터 3개월 이내에 전국 각지에 각각 380개, 180개, 77개의 매장을 가진 ▲초록마을 ▲한살림 ▲올가(ORGA)의 매장을 방문해 현대카드로 결제를 하면 되며, 기아차는 최대 60만원의 이용금액 중 50%를 지원할 예정이다.(온라인 쇼핑몰은 이용금액에서 제외됨)

■ 할부금도 낮추고, 각종 비용도 낮추고! '더블 반값' 프로그램

'더블 반값' 프로그램은 ▲2.9%의 금리 및 차량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반값 할부' ▲자동차세, 차량 보험료, 정비, 세차, 하이패스 결제금액의 50%를 지원하는 '반값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더블 반값 프로그램 선택 時 친환경 밥상 이벤트는 적용되지 않음)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이 더블 반값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경우 일반적인 할부와 비교해 월납입금을 ▲K5 하이브리드 고객은 약 69만원에서 약 36만원으로 ▲K7 하이브리드 고객은 약 87만원에서 약 44만원으로 절반 수준까지 낮출 수 있다. (※ 프레스티지 모델 / 맞춤형 할부 / 선수율 20%, 잔가 40% 기준)

또한 반값 패키지에 해당하는 사용금액도 12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6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 출고 다음 달부터 1년 동안 적용 / 현대카드 가맹점 限)

■ 기아차 재구매 시 이자를 돌려주는 납부이자 '利-Turn(리턴)' 프로그램

납부이자 '利-Turn(리턴)' 프로그램은 고객에게 납부 이자를 되돌려주는 신개념 할부 프로그램으로, 기아차 하이브리드를 구매한 고객이 5년 내에 기아차 승용 또는 RV차량을 재구매하는 경우 기존에 납부했던 할부 이자를 돌려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 2020년 5월까지 구매 고객 限)

이 경우 프레스티지 모델을 기준으로 ▲K5 하이브리드를 구매한 고객은 약 56만원 ▲K7 하이브리드를 구매한 고객은 약 70만원의 이자를 돌려받게 된다.

이와 별도로 납부이자 '利-Turn(리턴)' 프로그램은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 시에도 1.5%의 저금리 및 ▲K5 하이브리드 200만원 ▲K7 하이브리드50만원 등의 차량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6월을 맞아 기아차 하이브리드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친환경차량 오너로서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판촉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기아차는 하이브리드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이벤트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출고 후 100일 이내 자차 보험수리 시 최대 50만원까지 자기부담금을 지원하는 '해피 100일 프로그램' ▲10년 20만km 하이브리드 전용 부품 무상 보증 프로그램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 등 하이브리드 고객만을 위한 'BIG 3'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경제산업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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