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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가 6월 5-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5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총 951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리조트다. 15개의 레스토랑과 바, 영화관과 테니스, 볼링, 탁구, 당구, 피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이 가능한 마리나 클럽, 말레이시아 베스트로 선정된 27홀 수트라하버 골프 & 컨트리 클럽, 2개 만다라 스파, 19세기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북보르네오 증기기차 등 최고의 휴양을 위한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 코타키나발루 시내와 국제공항에서 각각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이 편리하고, 동남아시아의 다른 휴양지에 비해 여유롭고 아름다운 자연 환경 속 가족여행을 위한 최적의 리조트라는 평가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2011~2015 트립어드바이저(Trip Advisor)에서 5년 연속 으뜸 시설상(Certificate of Excellence)을 받아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에 이름을 올렸다. 으뜸 시설상(Certificate of Excellence)은
한편 지난 6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린 '2015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전 세계에서 모인 약 700여개의 관광업체에서 참여하며 성황리 종료됐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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