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가 8일 초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자연이 선사하는 맛있는 여름시즌 메뉴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여름시즌메뉴는 '피문어 곤약냉채'와 '노각겉절이'이다.
강강술래에 따르면 '피문어 곤약냉채'는 탱글탱글한 식감의 곤약면과 오이, 적양파, 피문어를 오리엔탈소스와 비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냉채 메뉴다. 피문어는 지방함량이 적고 미네랄이 풍부해 체내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식재료이며, 곤약면은 구약감자 뿌리를 이용한 순식물성 식품으로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웰빙 면이다.
?노각겉절이는 여름 한 철에만 먹을 수 있는 늙은 오이 노각으로 만든 겉절이 메뉴다. 노각은 칼슘과 섬유질이 풍부한 여름에 제격인 오이로 쨍쨍한 여름볕에 자라서 비타민D가 풍부하고 무더위에 가슴이 답답하고 소화가 되지 않을 때 먹으면 특효약인 여름 제철 식재료다.
최종만 강강술래 대표는 "이른 더위에 입맛을 잃은 고객들을 위해 맛 좋고 영양가 높은 여름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다양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분기별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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