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복권 최대 당첨금인 20억 당첨자가 연이어 2명이 나와 화제다.
또한 지난 28일 또 한 명의 20억 당첨자 B씨는 "평소 동전으로 긁어 바로 당첨확인이 가능한 스피또복권에 흥미를 갖고 꾸준히 구입해 왔다"고 밝혔다. 얼마 전 그는 즉석복권 8000원에 당첨됐고 당첨복권으로 바꾼 복권 중 2장이 1등 10억에 모두 당첨돼 무려 20억을 거머쥐게 됐다.
당첨 주인공들이 구입한 행운의 판매점은 경상북도 경주시 용강동, 경기도 여주시 상동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즉석에서 바로 당첨 확인이 가능한 스피또복권은 스피또500, 1000, 2000 등 다양한 종류로 판매되고 있다. 특히, 프로야구 시즌에 맞게 출시된 스피또500은 프로야구 인기와 함께 구매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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