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대표 김선권, www.caffebene.co.kr)가 급변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메뉴와 한발 빠른 마케팅으로 국내외 여름 빙수 시장을 선점하며 매출 증대를 통한 실적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와 더불어, CU편의점과 손잡고 혼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미니빙수 4종을 출시하며 유통 판로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딸기, 녹차, 커피, 쿠키앤크림 4종으로 출시된 카페베네 미니빙수는 1인가구 증가 추세와 맞물려 편의점 내 간편식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카페에서처럼 고급스럽고 맛있게 빙수를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해외 진출 5년차에 접어들면서 현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은 파트너사들이 본격적인 궤도에 이르며 현지 시장에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 이미 현지에서 인기 메뉴로 자리잡은 카페베네 빙수군을 더욱 강화해 올 여름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국가에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몽골의 경우, 자국 내 7개 매장을 오픈하며 최다 매장을 보유한 커피브랜드로 자리잡았을 뿐 아니라 현재 14호점 계약까지 완료된 상태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커피 전문점 시장 역시 더욱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에 그 속에서 오랜 노하우로 장기적으로 안정화에 접어들 수 있는 브랜드는 많지 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빠르게 변하는 글로벌 고객들의 입맛과 정서를 사로잡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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