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대표 김재필)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등을 살리기 위해 '상권활성화 지원단'을 구성,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일차적으로 티브로드 중부지역(Ch 4)에서 방송 진행자(서금희)가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탐방하며 상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해당 상권만이 갖고 있는 특장점을 홍보하는 신규 프로그램 '힘내라! 골목상권'을 6월 5일 낮 12시에 첫 방송하고, 지역 생활정보 프로그램 '지금 중부N'에서 도시재생사업 관련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다룬다.
티브로드는 지역경제 활성화 콘셉트의 기존 프로그램과 차별화 할 수 있고, 지역 상인과 지역민이 직접 참여하고 고민해 구체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작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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