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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공기순환기 브랜드 보네이도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보네이도코리아(www.vornado.co.kr, 대표 김대현)가 보네이도 탄생 70주년 기념 모델로 1945년 초기 모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시그니처팬의 에메랄드 블루 색상을 포함한 4종 색상 모델을 본격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보네이도 공기순환기는 실내에 20미터 이상의 직진성 회오리바람을 일으켜 정체되어 있는 실내 공기를 순환시키는 효과가 있어 실내 상하층부의 온도 편차를 없애고, 실내 구석구석까지 균일한 온도를 유지시킨다. 또한 보네이도 공기순환기를 냉난방기와 함께 사용시 에어컨의 설정 온도를 2~3도 높여 사용해도 이전과 같이 적정 실내 온도로 쾌적한 실내 온도 관리가 가능해 전기료를 크게 절약할 수 있어 절전형 생활 가전으로 인기가 높다. 지난해 여름철 가정용 수요가 급증하며 11만여대 판매를 기록했다.
김용성 보네이도코리아 이사는 "보네이도는 공기순환기 분야에서 오랜 전통과 역사는 물론 최고의 기술력을 지닌 명실상부 최고의 공기순환기 제조 회사이다"면서 "보네이도코리아를 통해 보네이도 사의 우수한 다양한 제품들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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