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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채 ‘세븐벨리 대구점’, 소규모 단체 모임에 딱!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6-04 09:29 | 최종수정 2015-06-04 09:29


풀채가 '세븐밸리 대구점'을 최근 오픈했다.

풀잎채 23호점 '세븐밸리 대구점'은 총 240여 석을 갖춘 대규모 외식 공간으로 많은 인원이 수용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세븐밸리 대구점'은 매장 내 32석이 이용 가능한 독립공간이 갖춰져 있어 각종 모임 및 소규모 단체 모임에 유용하다. 풀잎채는 '세븐밸리 대구점' 오픈 행사로 '경품추천 이벤트' 및 '3+1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더불어 풀잎채는 '세븐밸리 대구점'과 6월 11일 오픈하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서 6월 15일부터 전 매장에 선보이는 여름 신메뉴를 미리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풀잎채 관계자는 "풀잎채 '세븐밸리 대구점'은 넓은 공간으로 소규모 단체 모임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라며 "'세븐밸리 대구점'에서 풀잎채의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거운 모임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풀잎채는 지난 5월 22일 풀잎채 22호점 '롯데팩토리아울렛 인천점' 오픈과 더불어 사회공헌의 목적으로 인천재능대학교와 국내 외식업 인재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풀잎채는 인천재능대학교에 국내 외식업 발전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비 지원 및 교수와 학생들을 위한 전폭적인 취업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풀잎채는 앞으로도 지역의 단체들과 지속적인 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한국의 맛을 담은 프리미엄 뷔페 '풀잎채'는 '풀과 잎이 가득한 집'이라는 뜻을 가진 한식 뷔페로 '민속 두부마을과 돌솥밥', '두란', '풀잎채 한상', '풀잎채 두부사랑' 등을 통해 20여년동안 한식 외길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브랜드이다. 2013년 1월, 1호점을 오픈한 풀잎채는 업계 최초의 한식 뷔페이며 2월 말 기준 21개의 매장을 전국에 운영 중에 있다. 어머니가 지어주는 집밥을 모토로 가장 한식다운 한식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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