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가 이달 말까지
또한, BMW 차량의 보증 수리 기간을 연장하는 '워런티 플러스'는 15% 할인 판매된다. '워런티 플러스'는 기존 2년/무제한 보증기간에서 3년/10만㎞, 5년/10만㎞, 6년/20만㎞로 연장되는 기간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고객은 각 보증 기간에 따라 차체와 일반 부품, 엔진과 동력전달계통 주요 부품, 배출가스 부품 등을 수리 혹은 교환 받을 수 있다. 특히 M 모델 전용 패키지는 출시 이후 할인을 최초로 진행한다.
MINI는 기존 5년/5만㎞의 엔진오일 및 필터류 등의 소모품 교환과 점검 서비스를 6년/9만㎞까지 연장해주는 'MSI(MINI Service Inclusive) XL'을 30% 할인 판매한다. 이를 통해 뉴 MINI 쿠퍼(F56)는 기존 부가세포함 170만원에서 119만원, MINI 쿠퍼 D 컨트리맨은 기존 160만원에서 112만원으로, 약 50만원 가량 할인된 금액으로 MSI XL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현재 MSI가 적용되고 최초 등록 후 5년/5만㎞ 내의 차량이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을 통한 서비스 연장 패키지 구매는 전국 BMW와 MINI의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 또는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080-6464-003)로 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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