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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출장' 메르스 환자, 증세 다시 악화…접촉자 13명 행방 추적
K씨는 지난달 28일 광둥성의 병원에 입원한 후 39.5도가 넘는 고열과 폐렴 증상을 보이다가 지난달 30일부터 의식이 양호해지는 등 서서히 안정을 되찾는 듯했다. 그러나 전날 다시 고열 등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져졌다.
안정세를 보이던 K씨의 상태가 나빠지자 중국 보건당국은 의료진을 추가로 파견했다.
한편 중국에서는 메르스 관련 각종 유언비어가 퍼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에서는 전담 병원인 베이징 디탄 의원에서도 의심환자가 발생했다는 글이 올라오는 등 각종 유언비어가 퍼지고 있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중국 당국은 불안감이 확산되지 않도록 주력하라고 주문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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