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바나나 보다 칼로리 낮아 '다이어트에 특효'

딸기 바나나 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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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와 바나나의 칼로리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봄 제철 과일 딸기 칼로리는 다른 과일에 비해 낮은 편이다.

딸기 칼로리는 100g 기준 27kcal로 바나나(93kcal)나 사과(57kcal)에 비해 크게 낮은 편인 반면 포만감이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과일이다.

또 딸기에는 피로 회복, 면역력 증강, 피부 미용에 효능이 있는 비타민C가 레몬의 2배, 사과의 10배나 함유돼 있다. 이에 원기 회복에 효과적이며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 춘곤증을 이기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딸기를 씻을 때에는 소쿠리에 담아서 흐르는 물에 3~4번 헹구는 게 가장 좋다. 이때 30초 이상 물에 담그면 비타민C와 단맛이 유실될 수 있으므로 재빨리 헹궈내는 것이 중요하다. 또 꼭지를 먼저 따고 씻어도 비타민C가 손실될 수 있으니 씻고 난 후에 꼭지를 따야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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