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문화재단(대표 오승환)과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신용섭, 이하 EBS)는 네이버 그린팩토리 본사에서 '문화의 안과 밖' 고전 강연 방송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또한 EBS 방송 후에는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열린연단:문화의 안과 밖' 강연영상 및 토론, 강연원고 전문은 '문화의 안과 밖' 홈페이지(http://openlectures.naver.com) 및 모바일에서 동시에 서비스되어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강연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
네이버문화재단 오승환 대표는 "이번 EBS와의 업무협약으로 일반 대중이 저명한 석학들의 고전강연 방송을 쉽게 볼 수 있게 된 만큼, 일상생활에서 더욱 편리하게 콘텐츠를 소비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서비스에 노력하고 이는 교육문화콘텐츠 대중화 및 소중한 문화적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의 안과 밖' 문화과학 강연프로젝트는 2014년 50회 강연으로 시작해 올해 1월부터 시즌2 '오늘의 시대와 고전'이라는 주제로 1년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 안국동 W스테이지에서 모두 7개 섹션, 총 50회의 고전강연이 진행 중이다. 강연 청중으로 참여를 원하는 분은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이 가능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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