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5월 31일, 세계 우유의 날을 기념하며 서울 명동에서 <우유사랑라떼>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국산우유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편, 스타벅스는2월 9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 21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마다 전국 760여개 매장(미군부대 및 시즌운영매장 제외)에서 카페라떼 톨(Tall)사이즈를 '우유사랑라떼'로 명하고 3,900원(현재 판매가: 4,600원)에 제공하며 국산우유 소비를 촉진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우유사랑라떼'는 일반 카페라떼 대비 1.5배에 달하는 판매량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판매100만잔을 돌파하는 등 캠페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게 나타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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