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시리즈 승용차 3000여대가 부품결함으로 리콜된다.
국토부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뒤쪽 범퍼에 장착된 후부반사기가 부품안전기준에 부적합(빛 반사율 부족)해, 야간에 후방에서 운행하는 운전자가 전방의 자동차를 인식하지 못할 위험성이 있다는 것이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29일부터 BMW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후부반사기 교환)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 궁금한 사항은 BMW코리아(080-269-2200)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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