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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파커, 북경서 사인회…PEAK배 글로벌농구대회 개최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5-05-29 13:06


미국프로농구(NBA)에서 활약하고 있는 토니 파커(33,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중국을 방문한다.

파커는 스포츠브랜드 피크(PEAK)의 공식모델 자격으로 다음달 23일에 중국 북경에서 한국 팬만을 위한 미팅과 사인회 포인트 클리닉 등을 가질 예정이다.

이에 맞춰 피크의 한국 독점 총판사업권자인 ㈜수강(대표이사 조홍연)도 오는 31일, 인천학생문화체육회관에서 'PEAK배 글로벌농구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로 구성된 9개 팀 80여명의 외국인들이 참가한다.

피크는 오는 7월에 열리는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미국팀의 메인스폰서십도 체결했다.

지난 2014년에 NBA올스타게임, FIFA축구월드컵, FIBA농구월드컵과 함께 4대 메이저 테니스대회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세계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키워가고 있다.

피크는 토니 파커와 셰인 베티에를 포함해 30여명의 최고 NBA 선수들도 후원하고 있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수강(www.peakkorea.com)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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