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여름 아이스크림의 대표주자 '빠삐코'와 온라인 물총 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가 시원한 이벤트를 시작한다.
특히 학생이라면 전교생에게 빠삐코를 선물할 수도 있다. 다니고 있는 학교 자랑과 빠삐코를 받고 싶은 사연을 보내면, 우수사연을 선정해 전교생이 먹을 만큼의 빠삐코를 보내준다. 자세한 사항은 버블파이터 홈페이지(bf.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는 버블파이터 게임 이미지가 들어간 빠삐코가 판매된다.
넥슨 버블파이터는 '다오', '배찌'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넥슨의 대표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물총싸움으로 실력을 겨루는 캐주얼 온라인 게임으로, 상대를 물방울에 가두는 '버블 시스템'과 방울에 갇힌 팀원을 구해주는 '헬프 시스템' 등 참신한 재미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물총을 활용한 게임과 달콤시원한 빠삐코가 잘 어울려 제휴이벤트를 추진했다"며, "시원한 게임과 푸짐한 경품이 더운 여름을 즐겁게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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