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9일(토) 강원도 인제시 기린면 북리에 위치한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2015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KIA Surprise Weekend)'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음악 체험' 프로그램은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DJ가 펼치는 디제잉(DJing) 공연과, 대한민국 최고의 남성 힙합 듀오 '다이나믹듀오'가 트랙 위에서 펼치는 콘서트로 구성돼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드라이빙 체험' 프로그램은 ▲전문 레이서가 운전하는 K3에 동승해 속도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서킷택시(Circuit Taxi) ▲전문 레이서를 따라 직접 서킷을 주행하는 서킷가이드랩(Circuit Guide Lap) 등의 활동으로 진행돼 고객들에게 역동적이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기아차는 이번 행사를 20대 고객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중심으로 구성하는 한편 고객들이 평소에 체험하기 어려운 레이싱 서킷을 주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에 많은 대학생들과 20대 청년들이 관심을 갖고 찾아줘 성황리에 개최"됐다며 "앞으로도 미래 고객들이 다양하고 특별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기아자동차 브랜드만의 놀라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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