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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기간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도 부천에선 세 자매가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됐다.
A(33·여)씨와 B(31·여)씨는 이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C(29·여)씨는 이 아파트 12층 자신의 집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은 '사는 게 힘들다. 화장해서 뿌려달라'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이들은 실직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생활고를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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