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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박신혜
이서진과 택연은 박신혜의 등장에 당황했고 특히 택연은 상당히 흥분한 모습을 보여 제작진, 이서진, 김광규의 웃음을 자아냈다.
택연은 지난 시즌 자신을 설레게 한 고아라의 존재를 모두 잊은 듯 '신혜 앓이'를 하기 시작했다.
옥택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게스트 중에 한 번도 고정 출연해달라고 바란 적 없는데…(박신혜가) 성격도 좋은 거 같고, 싹싹하고 나보다 어리고…"라며 말끝을 흐리며 부끄러워해 눈길을 끌었다.
박신혜는 최지우 뺨치는 꼼꼼한 살림 실력을 뽐내며, 세 남자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서진은 "광규 형 빼고 신혜가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돌직구를 날려 폭소케 했다.
2회 예고편은 박신혜의 대활약상도 암시했다.
삼시세끼 박신혜
삼시세끼 박신혜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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