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강기능식품 업계에 각종 논란이 불거진 후 소비자들 사이에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불신이 커져가는 가운데 고함량 비타민C 시장 1위 브랜드인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의 꾸준하고 철저한 품질관리가 눈에 띈다.
DSM사의 영국산 원료는 유럽의 깐깐한 환경 규제에 맞춘 설비 투자와 자사 품질 보증 제도인 Quali-C(퀄리씨) 제도를 통한 철저한 품질 관리로 전세계 유수의 기업으로부터 최고 품질로 인정 받고 있는 원료이다.
고려은단은 영국산 원료가 중국산 원료에 비해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원료의 대량 구매 및 최신 자동화 설비를 통한 원가 절감을 실현,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질의 비타민C를 공급하여 비타민C 시장 활성화에 앞장 서왔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은 우수한 품질의 실현을 위해 원료 선택에서부터 생산 과정까지 엄격하게 관리한 결과 1995년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제품 품질 향상에 신경 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려은단은 '제 14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지난 14일 경인식품의약품안전청 과천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뛰어난 제품의 개발을 위한 노력과 건강기능식품 시장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식품안전 유공자 표창은 식품안전을 위해 노력한 각 분야 유공자에 대하여 표창, 격려함으로써 식품안전 중요성에 대한 국민인식 확산 및 공감대 형성유도의 목적으로 제정됐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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