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플래닛(사장 서진우)의 13일 '시럽'이 별도의 티켓 발권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는 티켓리스(Ticketless)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SK플래닛은 메가박스와의 제휴에 이어 '시럽'의 티켓리스 서비스를 영화관, 야구장, 테마파크, 호텔, 리조트 등 다양한 분야로 제휴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반기 중으로 SK와이번스의 홈구장인 'SK행복드림구장'의 입장티켓 및 휘닉스파크 리조트 숙박바우처의 제휴가 예정되어 있으며 모바일 티켓 뿐 아니라 제휴 멤버십과 결합한 다양한 서비스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멤버십, 쿠폰 및 결제(소액결제, 충전형 상품권 등) 기능 외에 이번 티켓 서비스로 영역을 확대한 '시럽'은 앞으로도 스마트폰 하나로 고객이 시간과 노력을 최소화해 최대한의 경제적 혜택을 누릴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 편리함을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진정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