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는 국내 유일, 모든 신용카드를 지원하는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카카오페이가 출시 6개월여 만에 가입자수 4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또 꾸준한 가맹점 확보를 통해 서비스 사용성을 키워나가고 있다. 간편결제 서비스 중 최초로 CGV에 도입되었고 YBM시사를 통해 TOEIC 시험 결제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요기요 적용과 함께 국내 모든 음식 배달앱에서 결제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배달, 쇼핑, 뷰티, 의류, 면세점, 극장, 피자, 여행, 호텔 등 대표적인 인기 브랜드와 온라인몰은 물론 음악, 동영상, 만화/소설 등 콘텐츠 서비스에서도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해지며 국내 대표 간편결제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
다음카카오는 "최근 CGV, 인터파크 등 인기 가맹점을 계속적으로 추가해 카카오페이의 서비스 편의성을 강화하고 있다"며, "향후 다음카카오의 O2O 서비스를 통한 결제 인프라 확대로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카카오페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배달의민족에서는 현재 선착순 50,000명에게 3,000원 즉시 할인권을 제공 중이며, YBM시사에서는 토익결제자 대상 "토익 무료 응시권"을 총 66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인터파크도서에서는 5월 한달간 카카오페이 이용 모든 고객에게 2,000원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가맹점들의 웹사이트 및 카카오페이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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