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의 프리미엄 해치백 모델 뉴 푸조 308 1.6과 왜건형 모델 뉴 푸조 308SW 1.6이 국내 출시됐다.
이로써 최대 출력 120마력, 최대 토크 30.6㎏·m의 힘으로 뛰어난 효율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가능케 한다.
한불모터스는 뉴 푸조 308 1.6 에 적용된 새로운 6단 자동변속기 EAT(Efficient Automatic Transmission)6는 빠르고 신속한 기어 변속으로 주행 성능을 개선하고 내부 마찰을 줄여 내구성이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뉴 푸조 308 1.6의 복합 연비는 16.2㎞/ℓ(도심 15.2㎞/ℓ, 고속 17.7㎞/ℓ)이다.
한편, 지난해 6월 출시된 2.0 블루HDi 모델은 악티브, 알뤼르, 펠린 등 세 가지 트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각각 3390만원, 3490만원, 3740 만원이다(모두 VAT 포함). 푸조 308SW 2.0 블루HDi 세 가지 모델은 3490만~3850만원이다(모두 VAT 포함).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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