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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예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 출연자 전원이 선보인 9가지 컬러의 아웃도어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작품 속 캐릭터와는 반대로 의외의 허당매력과 예능감을 선사한 배우 손현주와 박서준은 각각 레드와 옐로컬러를, 또한 유재석은 블루, 김종국은 블랙 등 각각의 캐릭터에 맞춘 감각적인 컬러 윈드브레이커로 프로그램의 재미와 볼거리를 더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런닝맨 9명 전 출연자들이 각기 다른 컬러를 입어 화제가 되고 있는 윈드브레이커는 프랑스 어반 캐주얼 케이웨이(K-WAY)의 JACQUES PLUS 시리즈로 이날 방송에서 선보인 9가지의 컬러 외에도 총 16가지의 다채로운 컬러가 특징이다. 또한 윈드브레이커 본연의 방수와 방풍은 물론 가벼운 경량감에 휴대가 간편해 전세계 다양한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격은 124,000원.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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