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럭셔리 브랜드 MCM이 MCM의 끝 없는 가능성과 도전-미래를 상징하는 바다를 모티브로, 100평 규모의 제주도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션 언리미티드(Ocean Unlimited)'를 12일 제주시 연동에 오픈 한다고 밝혔다.
매장 입구는 해변을, 매장 내부는 바닷속 심해로 구현하여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신비한 느낌을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특히, 거대한 선박 오브제와 파도의 물결을 형상화한 선반, 제주의 현무암을 활용한 집기 등을 통하여 바다에서 펼쳐지는 MCM의 다이나믹한 여정을 모티브로 제품들을 전시하였다.
MCM은 오션 언리미티드 오픈 기념으로 매장 내 구매 고객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전 구매 고객에게 제주도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컵케익을 오픈 당일에 선착순 증정하며, 제주를 여행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필수품들로 구매 금액에 따라 트래블러스 키트, 비치 타월, 우산 등을 한정 수량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문을 연 MCM 오션 언리미티드 매장은 기존 청담동의 'MCM 하우스(MCM HAUS)', 가로수길의 'MCM 마지트(MCM M:AZIT)', 명동의 'MCM 스페이스(MCM SPACE)', 도산대로의 'MCM 쿤스트할레(MCM KUNSTHALLE)'와 코엑스 'MCM 랩(MCM LAB)에 이어 6번째로 선보이는 플래그십 스토어이다.
오는 12일, 매장 오픈 이후 MCM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CMkr)과 최근 출시된 MCM의 'M5'앱에서 다섯 자리 숫자 '80512'을 입력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만나볼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