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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FNF 종가집,‘종가집 달래오이겉절이’판매 실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5-05-11 10:40


대상FNF(대표 이상철) 종가집은 이른 더위로 잃은 입맛을 찾아주는 '달래오이겉절이'를 오는 18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 향긋한 달래와 아삭한 오이가 어우러져 맛과 향을 모두 담아 봄과 여름에 모두 즐길 수 있는 별미 김치다.

'종가집 달래오이겉절이'는 대표적인 봄 나물인 달래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오이를 고소한 겉절이 양념에 버무려내 입맛을 돋우는데 제격이다. 종가집 고춧가루에 멸치액젓과 새우액젓을 곁들여 겉절이 특유의 상큼한 맛과 달래의 풍미를 살렸다.

밥 반찬 외에도 새싹을 더해 비빔밥이나 묵무침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이 가능해 매일 가족 식사 메뉴를 고민하는 주부나, 요리가 번거로운 자취생한테 안성맞춤이다. 특히 달래는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해서 식욕부진이나 춘공증 예방에도 효과가 좋다.

대상FNF 문성준 CMG1팀장은 "달래의 향긋하고 알싸한 풍미를 살린 '달래오이겉절이'를 입맛을 돋우는 별미 김치로 선보였다" 며 "달래는 식욕부진이나 춘공증 예방에도 좋고 밥 반찬이나 비빔밥 등 활용도가 높아 제철김치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종가집 달래오이겉절이'는 전국 백화점 및 할인점 내 종가집 실연 매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00g에 2,100원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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