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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경마]임상준의 확률로 보는 복병마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5-05-08 09:17


동방의패자(3경주 2번·이준철)=휴양 이후 두 차례 실전서 불리한 외곽 게이트 극복 못하고 졸전.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고 있지만 강훈련 소화에 게이트까지 잘 받은 만큼 초반 강공 기대해볼 숨은 복병!

골드피버(6경주 2번·임기원)=승급 후 기복. 혼합 편성 첫 도전 다소 부담되지만 익숙한 거리에 적임 기수까지 재기승. 초반 선두권만 잘 따라 나선다면 막판 한 발 기대해볼 40조 한 두 출전마!

머니바다(9경주 10번·김혜선)=직전 경주 강해진 상대에 기수 기량 부족까지 겹쳐 무너졌지만 거리 줄여 출전하며 적임 기수로 안장까지 교체한 만큼 초반 기습 나선다면 이변 기대해볼 상태 양호마.

페르시아왕자(10경주 13번·함완식)=출전 두수 늘어난 만큼 불리해진 외곽 게이트 극복 관건이나 꾸준한 훈련 관리로 컨디션 회복세 뚜렷. 6전 4승 동거리 유독 강한 면모. 전력 변화 기대되는 강력 복병!

<확률경마 전문위원, 060-700-9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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