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이 간편결제시스템 스마일페이에 계좌이체서비스를 도입하면서 최지우를 모델로 한 스마일페이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또한 오는 21일까지 관련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일 캐시백 이벤트 상품을 선정해 구매 고객 모두에게 스마일페이 결제 시 2000원을 G캐시로 돌려준다. ID당 총 5번까지 가능해 총 1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8일에는 '물먹는하마 제습제'를 31%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하는데 스마일페이 이용 시 추가로 2000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G마켓 마케팅실 강선화 실장은 "계좌이체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G마켓은 신용카드 또는 계좌번호를 한번만 등록하면 원클릭(One-Click)으로 간편하게 결제 가능한 서비스를 구축했다"며 "최지우를 모델로 내세운 TV광고도 선보이는 만큼 이용 고객 확보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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