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과 색의 향연이었다.
이날 행사장엔 메이블린 뉴욕의 글로벌 모델과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100주년 축하 메시지 전시 및 참여 공간, 다양한 게임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 뉴욕 컨셉의 케이터링을 즐길 수 있는 메이블린 바 운영 등 100주년 축하 파티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함께 진행됐다. 메이블린 뉴욕의 본고장인 뉴욕을 중심으로 지난 100년간 시대별 주요 이벤트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 존도 마련돼 호평을 받았다.
|
|
이어 "메이블린 뉴욕은 1920년대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으며 1950년대 미국의 대표 메이크업 브랜드로 자리잡았으며, 전 세계 여성들에게 메이크업의 힘을 전파하고 글로벌 메이크업 트렌드를 주도하는 브랜드로 거듭났다. 지난 100년간, 최신 트렌드를 늘 주시하고 있는 메이블린 뉴욕은 전 세계 1위의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로서 모든 여성들이 고정관념과 한계를 뛰어넘고, 자신들만의 룩을 창조해낼 수 있는 무궁무진한 기회를 제공해왔다"고 강조?다.
더불어 "이번 행사는 메이크업 브랜드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100주년이라는 특별한 해를 함께 축하하고 그 의미를 나누고자 마련됐다"며 "메이블린 뉴욕은 지난 100년동안 수많은 여성들이 가진 고정관념과 한계를 뛰어넘어 '메이크업의 힘'을 통해 자신만의 룩을 창조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제 다가올 100년의 역사를 위해 메이블린 뉴욕은 끊임없이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여성들에게 '메이크업의 힘'을 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블린 뉴욕은 5월 한달 간 100주년을 기념해 '올리브영', '왓슨스', '롭스' 등 국내 주요 드럭스토어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메이블린 뉴욕의 시대별 출시 제품과 메이크업을 체험해볼 수 있는 '메이크오버 트럭'을 서울 시내 주요 장소에서 운영한다. 또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레미콘'과 콜라보레이션한 특별 메뉴를 출시해 눈과 입이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