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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산업, 세계 최초 와이파이(Wifi) 건강침대로 글로벌 시장 공략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5-07 11:55


장수산업이 세계 첫 와이파이(Wifi) 건강침대 '장수돌침대 뉴오스타'를 선보인다.

"신기술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해나간다!"

건강침대 전문기업 장수돌침대(회장 최창환, www.jangsoo.com) 가 침대업계에는 처음으로 와이파이(Wifi)기술을 접목한 사물인터넷(IoT) 침대인 뉴오스타(New OST) 제품과 쿠션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푹신푹신 온열에어베드를 출시한다.

뉴오스타(New OST)는 2년여 간의 연구와 사용자테스트 끝에 침대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와이파이(Wifi) 기술을 접목한 건강침대다.

퇴근길에 스마트폰으로 잠자리를 미리 따뜻하게 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장수돌침대 뉴오스타는 숙면을 취하게 한 다음날 자고 일어나면 건강을 자동으로 체크해주는 U-Health 건강침대로 와이파이(Wifi) 사물인터넷(IoT) 기술로 침대의 기능을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주소비자 층과 함께 스마트폰에 익숙한 20대와 30대를 사로잡기 위한 장수돌침대의 야심작으로서, 3년여에 걸친 연구 과정을 통해 시장에 첫 선을 보이게 됐다.

장수돌침대 측은 "23년간의 복사열 공법노하우와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했으며, 미려한 디자인의 스마트 컨트롤러에 무드 등을 탑재해 안락한 수면환경을 제공한다"며 "체내 깊숙이 열을 전달시키는 복사열 시스템을 적용했고,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쿠션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제품은 스프링이나 라텍스 매트리스와 달리 특수 항균원단을 사용했고 에어밀폐구조로 집먼지 진드기나 세균이 살 수 없도록 한 점이 특징. 더불어 천연석 사이에 20mm의 공기층(에어캡층)을 두어 원적외선 복사열이 공기를 투과해 천연석 및 사용자 몸 속 깊숙이 전달되는 공법인 장수돌침대만의 히팅플로어와 기존 교류방식(AC)을 직류화(DC)해주는 시스템을 적용, 기존 교류방식제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자파에 대한 우려를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장수산업 장수돌침대의 최창환회장은 2015년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장수산업 장수돌침대의 최창환회장은 뉴오스타의 론칭과 함께 "콘크리트로 지어진 아파트에 거주할 수 밖에 없는 현대인의 잠자리 만이라도 태초의 자연과 첨단과학을 이용하여 만든 장수DOL침대를 사용하여 잠을 자면서 건강을 충전하는 시간으로 바꾸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세계인의 잠자리 꿈☆은 이루어진다 (All citizen of the world sleep on Jangsoo Dolbed)'라는 목표아래 2020년까지 세계 30개국 온돌문화 & 한국명품 체험센터 설립(중국 3천개 개설목표)을 비전으로 내세웠다. 또한 이를 위해 한류문화를 경험한 세계 각국에 한국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Life Style)을 소개하고 체험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도록하는 온돌문화 & 한국명품 체험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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