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 www.wemakeprice.com)가 실로암시각장애복지관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창립 후 5년 동안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 위메프는 앞으로 '가장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는 목표로 가장 먼저 시각장애인 무료 개안수술 지원을 위한 꼼꼼한 장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번 MOU는 3가지 핵심 목표로 ▲시각장애인 지원 활동에 대한 공동 홍보 ▲시각장애인 개안수술비 지원 ▲ 시각장애인 경제활동 지원 등을 세웠다.
위메프 박유진 기업소통부문 총괄디렉터는 "위메프의 사회공헌 활동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일관성과 꾸준함이다. 1회성 기부 이벤트가 무슨 의미를 가질 수 있겠는가?"라며 "작은 부문이라도 책임감을 갖고 성실히 운영하려고 애쓰고 있다. 2015년에는 우선적으로 저소득층 시각장애인분들의 무료 개안수술 지원활동에 집중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