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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탄생석 에메랄드, 시체 부패 막는 '천연 방부제'로도 사용? '깜짝'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5-04 12:09



5월의 탄생석

5월의 탄생석


5월의 탄생석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은다.


5월의 탄생석은 에메랄드로 투명하면서도 푸른 초록빛을 띈다.

'흠이 없는 에메랄드를 얻는 것은 결점 없는 인간을 찾는 것보다 어렵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에메랄드 내부에는 함유물이 없는 것이 드물다.

다른 보석처럼 에메랄드 역시 고대 사람들에게 많은 믿음을 주었으며 동양에서는 미래를 예언하는 돌, 서양에서는 사랑과 부활을 상징하는 돌로 여겨졌다. 그리스에서는 에메랄드를 미의 여신인 비너스에게 바쳤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에메랄드에는 신경을 쉬게 하는 힘이 있어 정신안정제로 취급됐으며 혼령을 진정시킨다 하여 시체를 썩지 않게 하는 천연 방부제로 사용되기도 했다.

에메랄드는 불로불멸의 정신을 정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행복과 행운을 가져다주는, 정조와 순결을 지키는 보석으로 여겨지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5월의 탄생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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