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최근 강진으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네팔과 인도 북부 지역에 구호장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2010년 아이티 대지진, 2011년 브라질 홍수와 일본 대지진, 2013년 필리핀 '하이옌' 태풍 등 대규모 자연재해를 입은 지역에 장비와 인력 지원, 성금 전달 등 구호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5-05-04 18:00 | 최종수정 2015-05-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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